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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이 신인배우 문지효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커플아이템이 포착돼 화제되고 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승윤으로 추측되는 데이트 사진과 목격담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SNS에 커플 아이템이 포착돼 열애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강승윤과 문지효가 각자 업로드한 SNS 사진 속에는 같은 제품으로 보이는 검은색 팔찌를 착용했다.
심플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한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은근히 티를 냈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강승윤과 문지효는 동일한 제품으로 보이는 검은색 목걸이로 착용한 모습도 포착됐다.
앞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승윤으로 보이는 인물과 한 여성이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해당 여성을 YG 소속 배우 문지효로 지목했다.
이러한 열애설에 두 사람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들에게 대해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승윤과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문지효는 2000년생으로, 2017년 엠넷 '고등래퍼'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신인 배우다. 강승윤은 1994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6살 차이다.
문지효는 지난 3월 발매된 강승윤의 신곡 '본 투 러브 유'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당시 뮤비에서 문지효와 강승윤은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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