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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김건희 여사의 '쥴리 의혹'을 제기한 열린공감TV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핸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 경기 남양주 소재 열린공감TV 사무실과 정천수 열린공감TV 전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열린공감TV 측은 "현재 서초경찰서, 서울경찰청 경찰 10여명이 압수수색 중"이라며 "윤석열, 김건희, 국민의힘 관련된 PC 자료 등을 가져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열린공감TV'는 대선기간 동안 윤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차장검사 동거설'과 과거 접대부로 일했다는 '쥴라의혹'을 제기해 보도했다.
또 윤 대통령의 아버지의 뇌물 의혹과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도 제기했다. 이에 국민의힘 등으로 여러 차례 고발을 당했다.
한편 열린공감TV 측은 “영장 내용을 보면, 대부분 대선 기간 중 윤석열-김건희 관련 보도에 대한 수사다. 명백한 언론탄압이다”라고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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