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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해인이 노출 콘텐츠를 선보이는 유투버로 활동하는 근황이 알려졌다.
지난 2018년 유튜버 활동을 시작한 이해인은 브이로그 등 일상 영상을 올렸지만, 노출한채 연주하는 영상이 흥행하자 어느 순간부터 선정성이 짙은 신체 노출이 있는 영상들을 내세우며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해인이 운영하는 유투브 채널은 '이지Leezy'이다. 해당 채널은 지난달 29일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해 '골드 버튼'을 받는다.
골드 버튼은 채널 구독자 수가 100만 명 이상이 되는 경우에만 수여되는데 구독자 100만 명을 넘은 국내 유튜브 채널은 2021년 기준으로 약 500개에 불과하다.
노출 콘텐츠 선정성 및 수위에 대한 비판에 대해 그는 2020년 유튜브 영상을 통해 "내가 옷을 입고 연주했다면 대중이 관심을 가졌겠냐. 300만뷰를 기록한 영상이 있는데, 이걸 속옷을 입고 했으면 조회수가 나왔겠냐"고 말했다.
또 "누군가가 나를 부를 때 사이버 창X라고 했다. 그럼 나를 사이버 창X라고 소개해 보겠다. 사이버 창X라서 참 다행이다. 실제로 창X인 것보다는 사이버 창X가 체력적으로 덜 힘들 것이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또 '이지Leezy' 채널의 동영상 누적 조회수는 1억을 돌파했으며 월 예상 수입은 1800만 원으로 추측된다.
이어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이해인'의 광고 수입을 포함하면 그가 유튜브로 한 달에 벌어들이는 돈은 2000만 원 정도로 추측된다.
한편 탤런트 이해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나이 37세이다. 2011년 tvN '롤러코스터 - 남녀탐구생활'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퀵', MBC 드라마 '히트', '황금 물고기'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했지만 주목을 받지 못했다.
2019년에는 아프리카TV로 활동폭을 넓혔지만 아프리카TV에서도 자리를 못 잡았고, 지난해부터는 유튜버로 활동 중 이다. 현재 활동명은 임이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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