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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의 서초동 건물의 시세가 현재 최소 450억원 이상으로 알려지며 그의 부동산 및 재산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장훈은 서초동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5층, 대지면적 376.9㎡, 연면적 1474.9㎡인 빌딩을 28억 1700만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서장훈은 IMF 이후 저렴한 빌딩 물건이 많이 나오던 당시 경매에서 서울 강남구 서초동 빌딩을 28억 17000만 원에 낙찰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빌딩의 가치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양재역 2번 출구에서 7m, 걸어서 1분 거리에 있고, 양재역 신분당선이 개통하면서 ‘더블 역세권’이라는 호재까지 터졌다.
현재 이 빌딩의 임대료는 월 3500만~4000만 원 정도의 수익이 예상된다.
이 건물 바로 뒤편의 대지 343.4㎡, 연면적 448.86㎡ 건물도 최근 467억원에 매물로 나온 상황으로 서장훈의 서초동 빌딩은 시세 최소 450억원 이상이다.
여기에 옥외광고판도 건물 가치를 상승시켰다. 최근 지자체가 도로 미관 등을 이유로 신축 건물의 옥외광고판 설치를 불허하며 업계에서는 옥외광고판의 가치만 150억원정도로 추산한다.
단 서장훈은 옥외광고판은 운영권을 넘기며 직접적인 수입은 없다고 알려졌다.
또 서장훈은 이 서초동빌딩 외에도 서울 동작구 흑석동과 마포구 서교동에서 추가로 두채를 소유하고 있다.
흑석동 빌딩은 2005년 58억 원에 매입했으며 어머니와 공동소유하고 있다. 서장훈 지분이 70%, 어머니 지분이 30%다. 이 빌등은 지하 2층~지상 7층, 건축면적 245.85㎡, 연면적 1782.74㎡ 규모로 현재 시세로 150억 원대에 달한다.
홍대 서교동 빌딩은 3년 전인 2019년 140억 원에 매입했고,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클럽이 임차해 있다. 월세 수익은 약 4800만 원대로 알려졌다. 현재 시세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 서장훈은 거주하고 있는 강남 삼성동 아파트도 보유하고 있다. 거주지로 알려져 있는 삼성동힐스테이트는 33평 기준 시세가 약 35억 확인된다.
이로써 서장훈이 보유한 부동산 가치는 단순 계산해도 현재 기준 750억 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또 서장훈은 연예계 활동으로 벌어 들이는 수입도 상당하다.
서장훈의 출연료는 회당 약 1000만원 정도로 알려져있다. 현재 출연중인 고정 프로그램이 6개 이상이며 광고 수익, 재방 출연료를 더하면 방송연봉은 몇십억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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