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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김우진', 양궁월드컵 4차서 나란히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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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경기연합 2022. 7. 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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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양궁협회 제공 / 안산 , 김우진 선수

안산·김우진 선수가 양궁월드컵 4차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22년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리커브 결승에서안산선수는 이가현선수를 6대 2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여자 양궁은 안산이 금메달, 이가현이 은메달, 강채영이 동메달로 한국이 휩쓸었다.

 

또한 앞서 열린 여자단체전 결승에서도 안산, 이가현, 강채영은 함께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진 =세계양궁협회 제공 / 안산, 이가현, 강채영 선수

 

남자 리커브 결승에서는 김우진이 마우로 이탈리아 선수 마우로 네스폴리를 7대 1로 꺾었다. 다만 김제덕, 오진혁 선수는 앞서 탈락했다.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김우진은 김제덕, 오진혁과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스페인을 6-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면서 대회 2관왕을 기록했다.

 

사진 =&nbsp;사진 세계양궁협회 / 김우진 선수

단 혼성전은, 안산-김제덕이 출전했으나 준결승에서 미국에 패한 뒤 동메달 결정전에선 브라질에 져서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편 도쿄올림픽 이후 여전히 세계 최강을 보여준 한국양궁에 세계가 놀라고 있다. 

 

올해 양궁월드컵 일정은 10월 15~16일 멕시코 틀락스칼라에서 치러질 파이널 대회만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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