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마스터도구--> 친모 살해협박, 이수진 '금쪽상담소 악마의편집' 주장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친모 살해협박, 이수진 '금쪽상담소 악마의편집' 주장

카테고리 없음

by 경기연합 2022. 8. 11. 13:22

본문

반응형

사진 = '금쪽상담소', 이수진 유투브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금쪽상담소'로부터 악마의 편집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0일 이수진은 자신의 유투브 채널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이후 어머니와 관계가 더 악화됐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 

 

이수진은 "엄마와 평소에도 연락을 잘 안했지만 '금쪽상담소'에 출연하고 관계에 금이 갔다. 좋은 얘기도 많이 했는데, '금쪽상담소'에는 자극적인 장면, 자극적인 대화만 나갔다"고 털어놨다.

 

사진 = 이수진 유투브 채널

 

또 "악마의 편집 때문에 그렇게 된 거나 마찬가지"라면서 "사람 일은 알 수 없는 것 같다. 나는 무심결에 한 건데 일의 결과는 일파만파,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게 정말 많다"고 전했다.

 

이어 출연한 '속풀이쇼 동치미' 관련해서도 "어떤 식으로 제가 나오고 어떤 식으로 미래가 흘러갈지 모르겠지만 모든 일이 협력하여 선을 이룰 거라고 믿고 버틴다. 멘탈을 챙겨 잡기 어렵다. 떨린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앞서 지난 1월 이수진은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어머니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자랐고, 남동생과 차별이 극심했다. 이혼 이후에는 어머니한테 "너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될 애다. 너는 외국 가서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금쪽상담소' 출연 이후 지난 2월에는 어머니와 갈등이 극도로 심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엄마가 저를 호적에서 팠다고 하더라. 카톡으로는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저를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이겠다고 협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수진은 1969년생으로 54세의 동안 치과의사이자 유투버로 활동 중이다.

 

서울대학교 치대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 강남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고 슬하에 딸이 있다. 최근에는 세 번째 결혼을 발표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