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정다래, 9월 결혼 발표.. 예비남편 정체 (+인스타)
정다래는 오는 9월 18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남편의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전 수영선수 정다래는 1991년생으로 올해나이 32세다.
지난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수영 여자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얼짱 수영선수'로도 유명하다. 전 수영선수 정다래가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10일 정다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 그렇습니다 갑니다"라고 밝히며 결혼을 발표했다.
정다래는 결혼 소감으로 "여러분들께 좋은 소식을 이렇게라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그저 감사 할 따름입니다"라면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너무 나도 감사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웨딩화보 속에서도 예비신부다운 미모를 뽐냈다.
정다래는 오는 9월 18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남편의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전 수영선수 정다래는 1991년생으로 올해나이 32세다.
지난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수영 여자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얼짱 수영선수'로도 유명하다.
부상으로 24세의 젊은 나이에 은퇴한 그는 수영교실을 운영하며 수영강사로 활동중이다.
또한 예능프로그램 '더 레이서', '정글의 법칙', '원나잇 푸드트립: 언리미티드', '어촌캠프', '좋은 친구들', '노는 언니'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정다래의 결혼 소식에 '노는 언니'에 함께 출연한 정유인과 박승희 등이 축하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도 축하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