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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영화 액션 촬영 중 안면 부상…현재상태는?

경기연합 2022. 8. 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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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소희, 기사와 관련없는 실루엣

 

 

배우 한소희가 액션신을 촬영하다가 안면 부상을 입어 응급실에 갔다고 한다.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한소희는 '경성크리처'에서 고난도의 액션신을 촬영하던 중 안면 눈 부근에 부상을 입은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보도됐다. 부상정도는 수술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에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소희가 드라마 '경성크리처' 액션신 촬영 중 얼굴에 부상을 입고 현재 응급실로 향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현재 한소희의 부상이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그는 인근 병원에 이동해 응급 치료를 받았다. 수술을 받을 상태까지는 아니며 현재 휴식 중으로 촬영일정을 조율해 남은 촬영에 참여 예정"아라고 전했다.

 

 

사진 = 넷플릭스 '마이네임 / 한소희

 

 

드라마 '경성크리처'는 배우 한소희와 박서준이 주연이며 2023년 공개 예정이다.

 

1945년의 봄을 배경으로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 장르물이다. 따라서 드라마 속 과반 이상이 액션신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배우 한소희는 1994년생으로 올해나이 29세이다. 본명은 이소희이며 2016년 샤이니 '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데뷔당시부터 세련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모델 및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백일의낭군님', '부부의세계', '마이네임', 등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