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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황찬성 득녀... 최근 아빠됐다(+나이 인스타)

경기연합 2022. 7. 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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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엘줄라이엔터 / 황찬성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황찬성이 최근 아빠가 됐다. 

26일 찬성의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찬성의 부인은 최근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황찬성은 2PM 막내지만 멤버들 중 처음으로 아빠가 된 셈이다. 다만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따로 결혼식은 아직 올리지 못했다. 

 

 

사진 = 황찬성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해 찬성은 공식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해 8살 연상의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임신 초기이며 2022년 초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발표했다. 

당시 황찬성은 "오랫동안 교제해 온 사람이 있다. 긴 시간 불안정한 내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됐다"며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다"고 밝혔다.

 

사진 =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 / 황찬성

 

한편 황찬성은 1990년생으로 올해나이 33세이다. 2008년 2PM 싱글 1집으로 가수로 데뷔했다. 2PM 활동으로 정상에 오르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MBC ‘거침없이 하이킥’, JTBC ‘욱씨남정기’, KBS2 ‘7일의 왕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등에 출연해 배우로써도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다. 

 

지난 1월 찬성은 15년간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한편 팬들은 황찬성의 득녀 소식에 축하와 축복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